전선 분리수거
전선 분리수거
전선
버리는 방법
-전선은 활용가치가 높은 자원이지만 일반적인 분리배출로는 재활용이 안되기 때문에 일반쓰레기(종량제 봉투)로 분류됩니다.
-이어폰, 휴대폰 충전 케이블 등의 다른 소형 전기제품들과 한 곳에 모아두었다가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를 이용해 다른 가전제품을 버릴 때 함께 배출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알아두면 좋은 점
-전선은 아직 명확한 분리수거 방법이 없어서 분리배출 지침상으론 일반쓰레기에 포함되지만 그냥 일반쓰레기(종량제봉투)로 버리면 재활용도 안될 뿐 아니라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이 토양오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전선 분리수거, 전기 케이블, 전기선, 전기줄, 구리 전선 버리는 방법.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 엑스가 첫 민간 우주선을 성공적으로 띄워 보냈고 민간인의 첫 우주 여행도 조만간 실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류가 살 수 있는 제 2의 지구를 화성에 짓겠다는 원대한 꿈도 갖고 있죠. 지금까지 그의 행보를 보면 실현 불가능한 일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막대한 돈이 이 프로젝트에 투입되고 있고, 많은 이들이 그의 꿈을 응원하고 있죠. 화성을 인류가 생존 가능한 환경으로 만드는 일은 기후 변화로 위기를 겪고 있는 인류에게 대안이 될 수 있으니까요.
그의 목표와는 별개로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제 2의 지구를 찾아 새로운 터전을 구축하는 일보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다시 잘 가꿔 나가는 것, 인류가 생존할 수 있는 원래 상태로 되돌리는 것이 비용 대비 훨씬 효율적인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이 이를 간과하고 새로운 해결책을 찾는데만 모든 자원과 에너지를 쏟아붓고 있어요. 모두가 조금씩만 노력하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데 말이죠. 급격한 기후 변화로 직접적인 충격이 가해지면 깨닫게 되겠지만, 그 땐 너무 늦습니다. 이 사실을 모두가 알고 있지만 누군가 먼저 행동할 때까지 움직이지 않을 뿐이죠. 먼저 행동하세요.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해보세요. 모두가 함께 하게 될겁니다. 우리는 이미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2020년 현재, 인류가 살 수 있는 유일한 곳은 지구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