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터칼 버리는 법
커터칼 버리는 법
커터칼
버리는 방법
-커터칼이나 칼날 등은 고철류에 해당되지만 재활용 업체의 수거, 선별 과정에서 사람이 다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캔류가 아닌 일반쓰레기(종량제봉투)로 분류됩니다.
-날카로운 칼날이 종량제 봉투를 찢고 나와 수거하는 분이 다치는 경우가 있으니 커터칼을 신문지 등으로 밀봉해서 버려주세요. 칼날만 따로 버려야 한다면 여러겹의 종이로 싸고 테이프로 단단히 고정해서 종량제봉투에 넣어주세요.
-수거하는 분이 유의할 수 있도록 종량제 봉투 표면에 매직으로 ‘칼’이라고 크게 표시해주면 더 좋아요.
알아두면 좋은 점
-일반쓰레기는 폐기장에서 1차 소각 후 타지 않고 남은 고철류를 자력선별기(대형자석)로 한번 더 수거하는 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일반쓰레기로 버려진 고철류를 재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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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 엑스가 첫 민간 우주선을 성공적으로 띄워 보냈고 민간인의 첫 우주 여행도 조만간 실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류가 살 수 있는 제 2의 지구를 화성에 짓겠다는 원대한 꿈도 갖고 있죠. 지금까지 그의 행보를 보면 실현 불가능한 일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막대한 돈이 이 프로젝트에 투입되고 있고, 많은 이들이 그의 꿈을 응원하고 있죠. 화성을 인류가 생존 가능한 환경으로 만드는 일은 기후 변화로 위기를 겪고 있는 인류에게 대안이 될 수 있으니까요.
그의 목표와는 별개로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제 2의 지구를 찾아 새로운 터전을 구축하는 일보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다시 잘 가꿔 나가는 것, 인류가 생존할 수 있는 원래 상태로 되돌리는 것이 비용 대비 훨씬 효율적인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이 이를 간과하고 새로운 해결책을 찾는데만 모든 자원과 에너지를 쏟아붓고 있어요. 모두가 조금씩만 노력하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데 말이죠. 급격한 기후 변화로 직접적인 충격이 가해지면 깨닫게 되겠지만, 그 땐 너무 늦습니다. 이 사실을 모두가 알고 있지만 누군가 먼저 행동할 때까지 움직이지 않을 뿐이죠. 먼저 행동하세요.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해보세요. 모두가 함께 하게 될겁니다. 우리는 이미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2020년 현재, 인류가 살 수 있는 유일한 곳은 지구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