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텍스 버리기
라텍스 버리기
라텍스
버리는 방법
-라텍스는 고무소재로서 재활용이 불가능하여 분리배출의 대상이 되지 않아요. 크기에 따라 일반쓰레기(종량제봉투) 또는 대형생활폐기물로 신고/배출해주세요.
-라텍스 베개같이 작은 크기의 라텍스 제품은 넣을 수 있다면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려주세요.
-크기가 큰 라텍스 토퍼, 매트리스 등은 거주지의 지자체, 또는 행정센터 홈페이지나 직접 방문을 통해 대형생활폐기물로 신고하시고 정해진 날과 장소에 대형생활폐기물 신고필증을 부착하여 버려주세요.
알아두면 좋은 점
-라텍스 베개는 의류수거함 품목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의류수거함으로 배출하지 말고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주세요.
-라텍스의 표면 수분이 상실되어 단단해지고 가루가 발생하는 것을 경화현상이라고 해요. 온도에 민감한 라텍스를 온수매트 또는 전기매트와 함께 사용하시면 수명이 쉽게 다하고 화재의 위험이 있습니다.
-수명이 다한 라텍스를 폐기하기 위해 자를 경우 경화현상으로 인해 가루가 많이 발생되고 주변을 쉽게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호흡기에도 악영향을 주니 꼭 유의해주세요.
-라텍스와 메모리폼을 혼동하시는 경우가 있어요. 라텍스는 천연 고무를 가공한 고무의 일종이고, 메모리폼은 폴리우레탄 소재의 합성수지, 즉 플라스틱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텍스 버리기. 라텍스 베개, 라텍스 매트리스, 라텍스 토퍼 등 라텍스 제품 버리는 방법.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 엑스가 첫 민간 우주선을 성공적으로 띄워 보냈고 민간인의 첫 우주 여행도 조만간 실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류가 살 수 있는 제 2의 지구를 화성에 짓겠다는 원대한 꿈도 갖고 있죠. 지금까지 그의 행보를 보면 실현 불가능한 일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막대한 돈이 이 프로젝트에 투입되고 있고, 많은 이들이 그의 꿈을 응원하고 있죠. 화성을 인류가 생존 가능한 환경으로 만드는 일은 기후 변화로 위기를 겪고 있는 인류에게 대안이 될 수 있으니까요.
그의 목표와는 별개로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제 2의 지구를 찾아 새로운 터전을 구축하는 일보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다시 잘 가꿔 나가는 것, 인류가 생존할 수 있는 원래 상태로 되돌리는 것이 비용 대비 훨씬 효율적인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이 이를 간과하고 새로운 해결책을 찾는데만 모든 자원과 에너지를 쏟아붓고 있어요. 모두가 조금씩만 노력하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데 말이죠. 급격한 기후 변화로 직접적인 충격이 가해지면 깨닫게 되겠지만, 그 땐 너무 늦습니다. 이 사실을 모두가 알고 있지만 누군가 먼저 행동할 때까지 움직이지 않을 뿐이죠. 먼저 행동하세요.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해보세요. 모두가 함께 하게 될겁니다. 우리는 이미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2020년 현재, 인류가 살 수 있는 유일한 곳은 지구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