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버리기
소파 버리기
소파
버리는 방법
-소파는 가죽, 패브릭, 나무 등 재활용이 어려운 여러 재질이 혼합되어 만들어지기 때문에 재활용이 불가능해요. 대형 생활 폐기물로 신고 배출해주세요.
-집 밖으로 배출시에는 등받이, 쿠션 등이 떨어지지 않도록 테이프나 끈으로 고정해주세요.
-사용기간이 10년 미만이고, 비교적 상태가 좋은 소파는 한국그린센터(→무료수거 절차 알아보기) 등의 기업을 통해 무료 수거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현재 서울, 경기도 일부 지역에 한해 수거 가능)
알아두면 좋은 점
-대형 생활 폐기물 신고 및 수거는 유료이며, 가구의 크기에 따라 2,000원-10,000원 가량이 부과됩니다.
-대형 생활 폐기물은 주민센터, 구청 등의 지자체에 신고 후 (웹사이트 또는 직접 방문) 폐기물 스티커를 인쇄하거나 발급받아 집 밖으로 옮겨두면 폐기물 수거 업체에서 1-2일 내에 수거해 갑니다.
-스티커를 발급받지 않고 길거리, 야산, 쓰레기 수거 장소에 몰래 버릴 경우 수거가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무단 투기로 간주되어 폐기물관리법에 의거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소파 버리기. 가죽 소파, 패브릭 소파, 소파 베드, 카우치, 리클라이너 소파 버리는 방법.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 엑스가 첫 민간 우주선을 성공적으로 띄워 보냈고 민간인의 첫 우주 여행도 조만간 실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류가 살 수 있는 제 2의 지구를 화성에 짓겠다는 원대한 꿈도 갖고 있죠. 지금까지 그의 행보를 보면 실현 불가능한 일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막대한 돈이 이 프로젝트에 투입되고 있고, 많은 이들이 그의 꿈을 응원하고 있죠. 화성을 인류가 생존 가능한 환경으로 만드는 일은 기후 변화로 위기를 겪고 있는 인류에게 대안이 될 수 있으니까요.
그의 목표와는 별개로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제 2의 지구를 찾아 새로운 터전을 구축하는 일보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다시 잘 가꿔 나가는 것, 인류가 생존할 수 있는 원래 상태로 되돌리는 것이 비용 대비 훨씬 효율적인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이 이를 간과하고 새로운 해결책을 찾는데만 모든 자원과 에너지를 쏟아붓고 있어요. 모두가 조금씩만 노력하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데 말이죠. 급격한 기후 변화로 직접적인 충격이 가해지면 깨닫게 되겠지만, 그 땐 너무 늦습니다. 이 사실을 모두가 알고 있지만 누군가 먼저 행동할 때까지 움직이지 않을 뿐이죠. 먼저 행동하세요.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해보세요. 모두가 함께 하게 될겁니다. 우리는 이미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2020년 현재, 인류가 살 수 있는 유일한 곳은 지구 뿐입니다.